내게 꼭 맞는 생명보험을 찾아라

신발 하나를 사도 발에 꼭 맞는지 여러 번 신어 본다.
하물며 신발보다 비싼 생명보험은 더 심사숙고해서 골라야 하지 않을까? 

 
생명보험은 크게 2 종류로 나뉜다. 

기간성 보험(Term)과 저축성 보험(Permanent)이다. 

1. 텀 보험(기간성 보험)

•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보험 중 가장 싸다. 그러나 혜택은 크다.
• 계좌에 쌓이지 않는다. 
• 10년, 20년, 30년 등, 선택한 기간이  끝나면 사망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없다.
• 리빙 베네핏 특약이 포함되어 있다면, 시한부나 주요 질병 판정을 받을 때 일정 금액을 죽기 전에 미리 받을 수 있다. 
• ROP (Retrun of Premium) 보험료가 텀 보험의 2배이지만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2. 퍼머넌트 보험(저축성 보험)

• 보험료가 비싼 대신 계좌에 차곡차곡 쌓인다. 
• 재산 축척의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돈을 찾을 때 Income tax Free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보험을 취소할 경우 해약 비용(Surrnder charge)과 수익금에 대한 택스를 내야 한다. 

1. 홀라이프(Whole life) - 보험료를 일정하게 내며 수익률을 보장해준다. (보통 수익률이 3%가 넘지 않음), 론(Loan)을 받을 시 모든 개런티 했던 혜택이 사라진다.

2. UL(universal Life) 의 인덱스 유니버셜 라이프 (IUL) - 보험료와 사망 보험금을 융통성 있게 설정할 수 있으며 시장의 인덱스 지수를 추종하므로 수익률이 매우 높다. (보통 수익률이 7% 이상) 그러나 수익률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Cash value만큼 론(Loan)을 받을 수 있다. 인출한 캐쉬밸류는 자녀의 학자금이나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UL(universal Life)의 VUL(Variable Universal Life)도 있다. 특히 VUL은 수익률이 높지만 주식 시장을 변동성을 그대로 따라가므로 위험성이 크기에 잘 권하지 않는다. 
 

 

보험 상품은 진화하고 있다.

내가 기존에 알았던 보험 상품만 고집하지 말고 이 기회에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 타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이 움직이듯, 보험도 움직이는 거야~ 
안전하고 수익률 좋은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