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똑똑한 Roth 관리자

돈을 인출할 때 Tax Free의 놀라운 혜택!

저축성 생명보험이냐? ROTH IRA냐? 

그것이 문제로다. 

 

먼저 저축성 생명보험의 장점을 꼽자면~ 

첫째, 죽으면 즉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둘째, 리빙 베네핏이 있어서 큰 병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을 미리 당겨 받을 수 있다. 

셋째, 59.5세의 나이에 상관없이 캐시벨류만큼 빌려 쓸 수 있다. 

 

ROTH IRA도 뒤질수 없지~

첫째, 피검사를 하지 않는다. 생명보험 신청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체중 줄이고, 담배 끊을 필요 없다. 심지어 만성질환이 있어도 괜찮다. 

둘째, 보험관리 비용이 무척 저렴하다. 

셋째,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넣을 수 있다.(2024년 기준으로 49세 이전은 $7,000, 50세 이상은 $8,000까지 납입가능하다.)

 

58세의 손님은 두 금융 상품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은 접근이 용이한 ROTH IRA로 최종 낙찰!

 

스스로 뱅가드나 찰스 슈왑, 또는 은행에 계좌를 열어도 되는데 보험회사의 ROTH IRA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안전제일 주의 방침을 따랐다. 보험회사에서 관리해 주는 ROTH IRA는 인덱스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다. 혹 인덱스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0"으로 처리해 주어 원금손실이 없는 데다가 상승 시에는 함께 오르기 때문이다. 

둘째, Lifetime income으로 받을 수 있다.

2013년부터 2023까지 10년 동안의 보험사에서 관리해준 ROTH IRA의 수익률을 볼 때 평균 7% 정도이다.

이 수익률로 손님이 일년에 $8,000씩 10년 동안 납입했을 경우, 69세부터는 1년에 만불정도 받을 수 있다.

죽을 때까지. 쭈욱~~~

셋째, 내가 일찍 죽었다고 남은 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정한 수혜자에게로 넘어가니, 걱정 뚝! 잡아 매시라. 

 

증시의 반등에 따라 내 기분도 우울했다~기뻤다~ 롤러코스트를 탈 순 없지 않은가.

그런데 요렇게 10년 동안 누군가가 관리해준다면?

마르지 않는 수익의 열매를 평생 따먹을 수 있다면?

그거 참, 좋지 아니한가!

 

내 ROTH IRA는 똑똑한 관리자가 따로 있답니다!